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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화, 자동화, 미래기술을 주제로 SIMTOS 2018 참가하여 생산제조의 변화와 미래기술에 대응할 솔루션 제안

2018-03-14

두산공작기계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 참가하여 복합화, 자동화, 미래기술을 주제로 31기종을 전시하고 Solution Provider 로서, 두산공작기계의 기술력 높은 제품 뿐만 아니라 가공 기술력, 자동화 솔루션, 수요산업 솔루션, 두산공작기계가 제시하는 미래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SIMTOS 2018(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이자 ‘IMTS’(미국), ‘EMO’(유럽), ‘CIMT’(중국), ‘JIMTOF’(일본) 등과 함께 세계 5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198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8회를 맞는 SIMTOS는 30여 개 국가에서 1,000여 개 사가 참가해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 전후방 공정 신기술 및 신제품을 출품하는 장으로 생산제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에도 50여 개 국에서 방문하는 5천 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10만 명의 국내외 참관객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SIMTOS 2018에서 두산공작기계는 두산의 대표장비 라인업 소개를 비롯해 항공산업, IT반도체 산업에서 신뢰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5축가공기, 복합가공기의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금속가공 제조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최적화된 복합가공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가장 관심이 높은 제조 트렌드인 복합가공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작업 현장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첨단 ICT 공작기계가 어떠한 작업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터닝센터(11대), 머시닝 센터(15대), 스위스턴(4대), 문형 머시닝 센터(1대) 총 31대 장비를 전시하여 글로벌 베스트 셀러 장비에서부터 하이엔드 고급장비, 5축∙복합기 라인업에서 대형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홈, 스마트카(커넥티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조현장에서는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들도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 특히 ICT 기반 제품 기능의 확대, 제품 교체 주기의 단축과 융복합을 통한 모듈형 제품의 출현으로 제조현장에서는 급변하는 제조트렌드에 맞춰 생산라인업과 가공 프로세스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단시간 내에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원척킹 솔루션’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복합가공 기술력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부스 전반에 다양한 수요산업에서의 솔루션 Provider로서 생산제조의 변화와 미래기술에 대응하는 두산공작기계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자체 개발한 NC 플랫폼과 자동화 및 가공 품질 향상 기능을 소개하고, 생산 라인업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아이두컨트롤(aI doo control)’ 솔루션과, 부품 가공 전문인력이 아니더라도 쉽게 가공 프로그램을 설계 할 수 있는 대화형 프로그래밍 ‘스케치턴(Sketch Turn)’ 등의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직면한 미래 먹거리 고민의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해 가고자 한다.

한편 우리나라 공작기계를 대표해 온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공작기계의 새로운 브랜드 심볼로써 두산공작기계를 대표하며 40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PUMA 심볼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 고객들이 두산공작기계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의 즐거움과 신뢰를 높이는’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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