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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제11회 두산 국제공작기계전시회(DIMF)’ 개최

2018-06-07

두산공작기계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에서 ‘제11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 DIMF)’를 개최한다.

두산공작기계는 350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167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Global Sales Network를 구축하고 있다. 두산공작기계는 고객에게 새롭게 개발된 공작기계와 관련된 신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1997년부터 격년으로 DIMF를 개최하고 있다. 첫 전시 개최 이후 30,000명 이상의 고객이 전시회를 참관했으며, 500여 최신 공작기계 기종이 DIMF에 출품 및 전시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두산공작기계가 작년 별도의 독립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후 독자적으로 처음 진행하는 전시회로 의미가 크다. 행사 개최 20주년을 맞는 금번 DIMF를 통해 두산공작기계는 1976년부터 40여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 금형,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수요 산업의 고객 니즈를 해결하는 ‘Solution Provider’로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확인시키고자 한다.

남산 및 성주 공장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터닝머신을 비롯해 머시닝센터, 복합기, 5축기, 스위스턴, 문형머시닝센터 등 최적화된 두산공작기계의 공작기계 80여대의 기종(20여종의 신제품 포함)을 전시한다.

이 외에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아이두 컨트롤(aIDoo Control)과 갠트리로더, 팔레트 시스템, 로봇자동화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스마트한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두산공작기계는 ‘자동차, 항공, 의료, 금형 수요산업별 기술 세미나’, ‘스마트 팩토리 시연’과 ‘난삭재 가공 시연’ 등을 통해 수요 산업의 트렌드 변화를 읽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공작기계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최대, 세계 5위의 공작기계 업체로 ‘Global Top 3’라는 비전을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과 만나고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본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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